정부에서 주택 구매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일환의 방법으로 특례보금자리론을 내놓았죠. 특례보금자리론은 1월 30일부터 1년동안 신청이 가능하며, 최저 연 3%대의 금리로 실행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례보금자리론 신청방법 및 신청자격, 그리고 궁금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특례보금자리론에 대해 모두 이해하셨다면 아래 신청버튼을 통해 바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자격
특례보금자리론은 신청자격이 없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모기지(금융)상품입니다. 다만 LTV, DTI 기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질 뿐이죠. 특례보금자리론에서는 LTV, DTI 뜻과 기준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LTV와 DTI 뜻에 대해 정리한 사진입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을 실행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니 천천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V란 집을 담보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입니다. 예를들어 시세가 4억짜리 집이 있다면, LTV 60% 적용했을때 4억의 60%인 2.4억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DTI란 자신의 소득대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입니다. 쉽게말해 연봉 5천만원, DTI 50%를 30년 상환한다고 치면, 자신의 소득 5천만원의 50%는 2500만이죠. 이것에 30년을 곱하면 실행 가능한 금액이 나옵니다. 바로 7.5억원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제 이해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특례보금자리론에 적용되는 LTV와 DTI 기준을 살펴보러가시죠!
특례보금자리론 한도
아파트를 기준으로, 특례보금자리론에서 LTV 70%, DTI 60%가 적용됩니다. 기타주택의 경우 5%씩 낮아지며, 규제지역의 경우 규제지역 외 지역 및 실수요자 요건 해당보다 10%가 낮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LTV와 DTI는 비율이 높을수록 당연히 실행가능한 금액이 올라갑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지만 LTV와 DTI 기준에 따라 빌릴 수 있는 돈, 금액 액수에 차이가 있는 것이죠.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에는 우대형, 일반형 두가지가 있습니다.
- 우대형 : 4.65%~4.95%
- 일반형 : 4.75%~5.05%
우대형과 일반형의 차이는 주택가격 6억원이하, 부부소득 1억 이하일 경우 우대에 쳐줍니다. 그 반대는 일반형에 속하구요.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조건이 필요합니다. 저소득청년, 사회적배려층, 신혼가구, 미분양주택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입니다.
이러한 우대금리를 적용한다면 3.75%~4.05%까지 금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시중금리가 7~8%가 훌쩍 넘어가는 시점에서 3,4%는 정말 개꿀이 아닐 수 없네요.
특례보금자리론 신청방법
특례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https://hf.go.kr/ko)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 후, 정보를 입력하고 가능 여부를 받으면 쉽게 신청이 완료됩니다.
PC로 신청이 힘드신 경우, 모바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스마트주택금융앱'을 설치 한후, 절차에 따라 그대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글작성 기준으로 바로 신청이 가능하니,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특례보금자리론 Q&A
특례보금자리론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 4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확인해보세요.
이상으로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자격, 신청방법과 금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집마련의 마지막 기회가 될수도있는 파격적인 정부지원 모기지상품으로 보여집니다. 이해가 잘 안되거나 궁금증이 안풀리셨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확인 즉시 바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